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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장애인복지관(관장 진화, 이하 복지관)이 사회서비스센터를 설립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북장애인복지관은 3월 24일부터 강북구 수유 2동(구 수유2동사무소 3층)에 센터를 열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중인 바우처 지원사업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과 ‘장애인활동보조인지원사업’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진화 스님은 “앞으로도 장애ㆍ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계자는 “서비스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번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의 공간ㆍ지역적 한계를 넘어 수유동지역까지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02)989-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