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WBC결승전이 열린 3월 24일 조계사 극락전에서는 100여 사부대중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힘내라 대한민국~!”

‘위대한 도전’에 사부대중도 힘을 보탰다.

조계사(주지 세민)는 WBC 결승전이 있던 3월 24일, 극락전에서 경기를 시청하며 한국팀 승리를 기원했다.

100여 사부대중이 극락전을 가득 메우며 열띤 응원을 했지만, 경기는 10회 연장 끝에 아쉽게도 5-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