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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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스님 “기적은 내가 만든다”
22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불국사 한국후원회 정기법회 봉행



선각 스님은 이날 기적은 내가 만든다는 주제로 법문을 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최초 한국 사찰 불국사(주지 선각)는 3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공연장에서 한국 후원회 정기 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400여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해외포교에 뜻을 전하는 법회였다.

혜총 스님은 “3억 명의 미국인 중 300만 명이 오계를 수지, 참선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하고 불교 영향을 받은 인구는 2500만인 상황에서 한국불교포교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불자들의 한마음으로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

‘기적 (Miracle)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연 법문에서 선각 스님은 “현실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의지로써 한계를 넘어서고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며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한국 불자들이 세계화된 의식의 필요성과 불교포교를 통한 수행정진과 포교의 이상을 역설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한국사찰 불국사 한국 후원회 정기 법회가 3월 22일 오후 2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공연장에서 봉행됐다 불국사 주지 선각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2002년 불국사를 창건한 후 부다나라 후원회인 "불국회"는 창단8년을 기념해 해외 포교의 경험담을 실은 "부다나라"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3-24 오후 2:30:00
 
한마디
장암 엄봉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서 나도 미국 가고 싶 ~ 어~ 라
(2009-06-09 오전 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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