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종합 > 사회·NGO
불교현수막만 집중적으로 뜯은 절도범 잡혀



울산 중부경찰서는 3월 16일 부모와의 갈등으로 불교 현수막만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14일 오전 1시 10분경 울산시 중구 약사동에 달려있던 한 불교 강좌 관련 현수막을 문구용 칼로 떼어내 훔치는 등 2005년부터 최근까지 133차례에 걸쳐 930여 만원 상당의 불교 관련 현수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불교신자인 아버지와 16년 전부터 갈등을 빚어 반발심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행범으로 체포된 14일 범행 외에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CCTV화면에 잡힌 김 씨 인상착의와 현수막을 제작한 사찰 관계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한 끝에 14일 현수막을 떼어 달아나려던 김 씨를 붙잡았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3-17 오전 11:39:00
 
한마디
거시기 불교를 위장한 개독교의 장난이다..니 괴독교 신자 잖아..
(2009-03-21 오후 4:30:46)
42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