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c태고종 중앙홍보국장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 주지)은 3월 10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에게 베트남 불교회와 문화교류 협정에 기여한 공로로 총무원장 표창을 받았다. 혜철 스님은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특별법회로 지금까지 농촌ㆍ배트남 300여 쌍의 결혼을 주선했고, 5월 기공되는 베트남 한국불교 문화센터 설립에도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성사는 주선특별법회와 더불어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 혜오일침봉사단과 함께 카이로프라틱, 치과 진료, 법률 상담 등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