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가 6월 19일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열린좌담회를 시작으로 재가불자의 삶을 고찰하는 장을 마련한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3월 18일부터 만해NGO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열린좌담회 ‘21세기 재가불자의 수행과 삶’을 개최한다.
좌담회에는 마성 스님, 김재영 법사, 박희택 교수(위덕대, 불교아카데미 원장), 신규탁 교수(연세대)가 참석해 재가불자의 정의와 수행, 삶에 대한 발전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청정교단과 재가불자 참삶’을 꿈꾸며 창립된지 벌써 10년이 흘렀다.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21세기 한국 종교변공과 불교비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재가연대 10년 평가와 향후과제’ 리서치, 회원방문주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중에 있다”며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02)227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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