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가 청년취업에 적극 나선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9년 노동부 청년고용촉진지원사업에서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추가선정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 3개 분야 3억73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박경일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관련 기능을 강화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2007년부터 3년 연속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