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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인 유진선 총장(대경대)이 3월 3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지관 스님은 유 총장에게 “불자들도 우리 교육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교육감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유진선 총장도 “교육현실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고 획기적인 교육경영으로 사회와 도민들에게 봉사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일 치러질 경북 교육감 선거에는 3명의 예비후보가 활동 중이다.
유 총장은 예비후보가운데 가장 젊을 뿐 아니라, 30대 초반에 영상과 예술분야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을 설립한 교육인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