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안성두)는 2월 1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HK 프로젝트 관련 제3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은영 연구교수와 차상엽 연구교수가 각각 ‘초기 중국불교에 나타난 소승불교의 이해’와 ‘구종심주(九種心住)의 전개양상과 티벳불교의 수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금강대는 2007년 11월 ‘불교 고전어·고전 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과정 연구’를 주제로 HK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매월 정기적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해왔다. (041)731-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