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원장 원행)에서 2월 15~21일 6박 7일 동안 워크샵 ‘peaceroad(평화의길)’를 개최한다.
‘peaceroad’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모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에 모집된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6박 7일 동안 피해 여성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 집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 기간 동안에는 △일본군 위안부역사관 견학 △피해 여성의 ‘증언’ △참가자들 끼리 의견교환과 주제 토론 △현지조사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031)768-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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