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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원에 욕설' 무애 스님, 종관위서 사과
비공개 회의서 사과, 원우회 수용이 관건


회의석상에서 종무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무애 스님(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ㆍ제14대 종회의원)이 사과했다.

스님은 2월 10일 개최된 제 77차 종립학교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의사진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발언을 한 것 같다”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관위원 스님들은 무애 스님이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무애 스님의 공개참회를 촉구했던 조계종 원우회(위원장 김한일)는 11일 열리는 원우회 법회에서 원우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종관위 회의는 종관위 위원장 무애 스님의 직권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2-10 오후 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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