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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승원, 추사 김정희를 논하다
2월 4일 봉은사서 ‘추사’ 낭독해 개최


추사 김정희 선생 진영.


서울 봉은사는 2월 4일 오후 2시 경내 보우당에서 한승원 소설가 초청 ‘추사’ 낭독회를 개최한다.

봉은사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귀향이 풀린 후 상경해 말년(71세)에 머물던 곳으로 현재 판전과 대웅전 등 현판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이번 낭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책, 함께읽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문 성우의 낭독과 저자의 한승원 소설가의 작품설명과 독자와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져있다.

한승원 소설가.


한승원 소설가의 ‘추사’는 추사 김정희의 말년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정치가 사이의 삶, 귀향당시의 고난과 가족들의 궁핍한 생활, 서얼자식와 아버지의 관계 등 고증을 통한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2-02 오후 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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