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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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원장해임진상규명위 2월 12일 조계사서 발기인대회
“월운스님 해임은 교학승 의기 짓밟는 폭거”


역경원장 월운스님 이임식에서 눈물 흘리는 역경원 후원회원. 현대불교 자료사진.


동국대(총장 오영교)의 前 동국역경원장 월운 스님(봉선사 조실) 해임 진상 규명을 위한 위원회가 발족된다.

(가칭)동국역경원장 일방해임진상규명위원회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월 12일 오후 2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동국역경원장 일방해임진상규명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준비위는 발기인대회 동참 호소문에서 “월운 스님은 역경보살로 칭송되며 50여 년을 인재양성과 역경사업에 헌신한 교학의 상징적 존재”라며 “동국대 인사위원회가 종단과 역경원장 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해임을 결정한 것은 종단과 종단원로스님에 대한 큰 결례”라 지적했다.

역경보살 월운스님이 이임식에서 후원불자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이어 준비위는 “월운 스님의 일방적 해임은 종단 역경불사와 교학에 매진하는 교수ㆍ강사스님들의 의기를 짓밟는 폭거”라며 전국 강원 교직자스님 및 후학제자를 비롯한 사부대중의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1-31 오후 1:56:00
 
한마디
이형석 임영담은.....불교를작살내는마구니이다....그의오만이그를죽음으로끌고갈것이다....총무원장에...나온다고공식표명하면....그다음날에....영담은....안재환이죽은....것처럼......
(2009-02-06 오전 11:13:47)
49
보살 착한들을 피눈물흘리게하는자 원문호 주민번호4912101058413
(2009-02-01 오후 12:27:37)
52
kt6485093 승속을 떠나서 참 부끄러운 일이다. 스님네들이 감투에 너무 연연하다보니 이와같은 경우가 비일비재한것이 아닐까? 동국대 이사장이 스님이라면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면 안되지요. 신도님둘께는 맨날 마음 비우라고 설법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큰스님네들이 마음을 비우지 않으니 앞으로 한국불교 앞날이 캄캄하다.오 불상한 인생들이여........
(2009-02-01 오후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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