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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음정사(주지 유심)는 1월 21일 부산 동구청에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부산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심 스님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불자들은 더욱 더 자비행을 펼쳐야 한다”고 불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관음정사는 매년 2회에 걸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불교자원봉사회와 부산 동구 초량 2동 주민센터에도 주기적으로 쌀을 보시하고 있다. (051)442-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