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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쌀 나누기 ‘훈훈’
새마을 금고연합회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쌀 400포대 전달


1월 21일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는 서울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400포대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대오 스님 등 4인)에 전달했다.


1월 21일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는 서울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400포대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대오 스님 등 4인)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오 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승경 대표(새마을금고연합회)등 1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대오 스님은 “매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모금활동을 펼쳐 쌀을 지원해준 새마을금고연합회에 감사하다”며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사회의 품을 느끼며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모금쌀 나누기’는 새마을금고연합회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가 11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쌀은 서구노인복지관, 거창군 삶의 쉼터,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등 재단 산하시설 6곳에 제공된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01-23 오후 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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