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설을 맞아 시청 노인정책과 공무원 10여명과 함께 1월 20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일문)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급식 및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관장 일문 스님과 점심식사를 마친 후 하루 평균 약 3,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종사자들과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