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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성인들, 이스라엘 가자공습 중단 촉구
교불련 등 22개 종교단체 이스라엘대사관 앞서 기자회견


교수불자연합회 등 종교지성인들은 1월 14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대해 전 세계적인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 이하 교불련) 등 종교지성인들도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나섰다.

교불련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성은)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이사장 손주영) 등 22개 국내 종교 및 종교 관련 단체들은 1월 14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불교계에서는 진관 스님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격과 전쟁을 즉각 중지하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무차별 공격에 대해 반대한다”며 “세계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의 참여와 유엔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해 중재자로써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1-15 오후 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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