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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1월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템플스테이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템플스테이 사업에 대한 정부 조직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템플스테이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하는 표창장이다.
지관 스님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데 템플스테이가 기여하는 바는 크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업무수행으로 2008년에는 ‘템플스테이’ 사업이 서울시의 최우수 여행상품으로 선정돼 한국불교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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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식에는 △템플스테이 사업 예산 집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한 권오기 서기관(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안내 도로 표지판 설치의 공적을 인정받은 김성경 국장(경상북도 관광산업국) △2008년 6억, 2009년 10억 예산 지원을 한 김춘식 관광문화산업과장(경기도 문화관광국) △전통불교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한 이태묵 관광축제팀장(충청남도 공주시청) △지도형 리플렛 제작과 해외지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한 정진수 전략상품개발팀장(한국관광공사)에게 표창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