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회(회장 법산)가 발행하는 <인도철학>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 이하 학진)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구랍 30일 발표된 학진의 2008년 학술지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도철학>이 등재학술지로 승격된 것을 비롯해 한국정토학회(회장 태원)의 ‘정토학연구’가 등재후보학술지로 신규 선정됐다.
등재후보학술지였던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성)의 <불교학보>와 한국선학회(회장 김영두)의 <한국선학>이 각각 등재후보 1차 심사를 통과돼 등재학술지 선정을 위해서는 2009년 2차 심사만을 남겼다.
<인도철학>의 신규 등재로 불교학계에는 <보조사상> <불교학연구> <한국불교학> <강좌미술사>와 함께 등재학술지가 5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