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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불자회 이해봉 회장, 송광호ㆍ정갑윤 부회장, 조문환 간사 등이 1월 7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해 신년인사를 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해봉 회장은 “국회 파행운영으로 불교 관련 법률 개정안 통과가 미뤄져 아쉽다”며 “여야가 국회정상화에 합의 한 상황에서 불교 규제완화 관련법은 야당과 갈등을 빚고 있는 법안이 아니므로 1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지관 스님은 “앞으로는 화합과 질서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