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교와 문화>는 100호 특집으로 ‘과연, 한국 불교에 재가불교가 있기는 한가’를 마련해 출ㆍ재가자의 입장에서 오늘날 재가불교의 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 밖에 △집중인터뷰 작가 고은을 만나다 △아! 불교와 문화 사진으로 보는 월간 <불교와 문화> 1호~100호 △특별기획 상생의 삶, 친환경운동 어디까지 왔나 △현장 속으로 길벗 특별초청 강연, 법륜 스님 ‘즉문즉설’ 등이 수록됐다.
문화를 통한 포교를 위해 지난 1992년 계간 <다보>로 창간된 <불교와 문화>는 이후 격월 간과 월간지로 거듭나면서 불교 속의 문화, 문화 속의 불교를찾아 대중들에게 자리매김했다.
고영인 편집장은“100호 발간을 기점으로‘불교’와‘문화’를 통한 차별화된 문화잡지가 되도록 하겠다”며 독자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불교와 문화> 100호 발간 축하 음악회가 1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다보원(불교방송3층 법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음악회는 제6회 대원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02)719-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