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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HDTV'로 생동하는 전법시대 개막
지관 스님 조계사서 불교TV 중계차 시승식 가져



불교TV HDTV중계차에 시승한 지관 스님.

불자들의 원력으로 고화질과 고음질을 제공하는 HDTV(high definition television) 시대가 열렸다. 불교TV는 12월 19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지관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김의정 신도회장(조계종 중앙신도회), 구본일 불교TV 사장을 모시고 HDTV중계차 시승식을 가졌다.

지관 스님은 "불교TV가 그간의 어려움을 딛고 한 단계 발전한 성과"라며 "보다 폭넓고 세밀하게 불법을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불교TV HDTV중계차.

불교TV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법문을 방송하게 됐다는 측면에서 5톤 크기의 HDTV중계차 출차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기존 불교TV의 송출 방식은 SD(standard deviation)방식 아날로그 카메라 3대로 진행된 반면 HDTV중계차는 전체 6대 카메라가 HD방식으로 영상포교의 진일보를 의미한다.
글=가연숙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12-19 오전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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