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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관사(주지 계호)는 12월 18일 은평경찰서에서 동짓날을 앞두고 ‘사랑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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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동지의 의미를 알리고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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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진관사는 가마솥에서 직접 쑨 팥죽(쌀 5가마)을 은평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15개소의 이용 아동 500 여명과 독거노인, 구청 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