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소액모금캠페인 “네모의 꿈 만들기”에 아기 부처님들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1월 28일 봉은사 부설 선우어린이집 저금통 전달식에 이어 12월 12일 ‘제2호 아름다운 집’이 탄생했다. 여주 신륵사(주지 세영) 부설 연꽃어린이집(원장 조성희)에서 열린 “네모의 꿈 만들기” 저금통 전달식에서는 어린이집 4~7세 어린이 전원이 3개월 동안 모은 55여 만원이 전달됐다.
| |||
조성희 원장은 “연꽃어린이집은 평소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무주상보시 실천을 교육하기위해 지역내 군부대, 교도소,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 봉사활동과 재롱잔치 등을 해왔다”며 “일회성 모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이 성장해도 이와 같은 선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