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진관)은 12월 19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군의문사 유가족을 위한 콘서트 “너를 보내고”를 개최한다.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인권위, 원불교인권위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군에 보낸 아들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가 불러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국립오페라 합창단 공성진 지휘자의 지휘아래, 합창 평화의나무 합창단, 나레이션 홍세화, 모노드라마 이영주, 권태진이 출연한다.011-248-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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