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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정래씨,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박중형 신라교역 회장이 2008 자랑스런 동국인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순표)는 12월 11일 소피텔에서 열린 ‘동국의 밤’ 행사에서 조정래씨 등에게 2008 자랑스런 동국인상을 수여했다.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인 소설가 조정래 씨는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태백산맥> <아리랑>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노동부 장관, 2002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준형 신라교역 회장은 전경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조동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