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칸트학회(회장 최인숙)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문화관 제3세미나실에서 ‘칸트철학과 불교철학의 소통’을 주제로 동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자경 교수(이화여대)가 ‘경험세계의 가상성’을 △정승석 교수(동국대)가 ‘업보의 논리와 윤리적 요청’을 △배의용 교수(동국대)가 ‘불교 유식학과 초월 관념론에서 질료의 아포리와 주관의 이중성’을 △김진 교수(울산대)가 ‘칸트와 불교’를 △신규탁 교수(연세대)가 ‘선불교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발표한다. (02)2260-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