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최초로 불교방송이 불교 방송콘텐츠를 IPTV로 송출했다.
불교방송(이사장 영담)은 12월 2일 오전 5시부터 KT의 실시간 IPTV 서비스 ‘메가TV 라이브’에 첫 전파를 발사하며 본격적인 IPTV 시대를 열었다.
11월 11일 KT의 불교 종교채널로 단독 선정된 불교방송은 채널번호 550번을 부여받아 2일부터 24시간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불교방송 관계자는 “다른 IPTV인 myLGtv에서도 방송하는 등 IPTV 채널 수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을 TV로 제작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영상 콘텐츠를 확보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