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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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불교현안 관련 토론회 개최할 것”
최문순 의원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예방
정산 스님이 최문순 의원(민주당 연등회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민주당 불자모임 연등회 회장 최문순 의원이 11월 18일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을 예방했다.

서울 관문사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최문순 의원은 최근 종교편향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국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과 함께 12월 12일 종교차별금지법 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토론회에서는 종교차별금지법, 문화재 규제 관련 불교진흥법 등 불교계 주요현안을 다룰 예정인 만큼 많이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산 스님은 “문화재 지원 등 관련법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법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최근 대통령은 물론 시장ㆍ군수 등도 종교 차별 발언을 많이 하는데 공직자라면 최소한 공식석상에서의 차별적 발언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진성 기자 | yearn@buddhapia.com
2008-11-20 오전 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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