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 포교의 전당 정토사(주지 덕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정토사는 11월 7일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을 초청하고 창립기념법회를 열었다. 정토사는 조계종 신도전문 교육기관으로 불교대학, 울산시민선원 등을 운영하며 울산, 양산 지역에서 가장 많은 포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정우 스님은 특별 법문을 통해 “100년도 못살 몸으로 태어났지만 흔들림이 없는 수행자의 길, 불자의 길을 걸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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