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학연구소(소장 현종)는 11월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간화선의 지평확대를 위한 학술적 모색’을 주제로 제9차 조계종 간화선 세미나를 연다.
행사는 조준호 연구교수(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가 ‘간화선과 위빠사나 수행의 비교 고찰’을 발표하고, 김보경 명예교수(경북대)가 ‘간화선 수행과 심리치료’를 발표한다.
논평은 김영욱 연구원(가산불교연구원), 임승택 교수(경북대), 박성현 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박경탁 원장(박경탁신경정신과)이 진행한다. (02)2011-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