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김상균)이 걸어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각복지재단은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진각복지재단은 ‘사회복지환경 변화에 다른 복지현장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사회복지환경변화와 종합사회복지관의 대응전략’을 토론한다. 이무승 이사장(성지복지재단), 공상길 관장(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주제 발표를 하고 서울시립노인요양원 정성욱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익수 서울 본부장 , 낙동종합사회복지 임광수 관장,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장민균 부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진각복지재단이 제3회 진각복지대상 불교사회복지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종사자 및 기관 등 8곳을 공모 선정한다. 선정된 복지프로그램 기관 및 단체, 개인은 각 100만원을 대상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불교교리에 입각한 다양하고 실천적인 불교계 복지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 법인, 민간 비영리 법인 및 단체 등 개인 및 단체 지원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11월 29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2월 8일 회양의 밤에 개최한다. (02)942-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