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은 소장 불화를 중심으로 ‘우주의 진리-불화’특별展을 11월 30일까지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갖는다.
조선시대~근ㆍ현대 불화와 밑그림인 초본 약 160여 점을 통해 옛 장인의 숨결을 느끼고 불교미술의 역사와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다. 시대적 양식 및 재료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살피는 기회가 될 이번 특별전에는 11월 22일 경기도 여주지역 장애인 100명을 초정해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박찬수씨가 불상 조각을 시현하고, 28일에는 목조각장 이수자가 나무불화 채색을 시연한다. (031) 885-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