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동건)은 11월 13~22일 ‘2008 올해의재가불자’를 추천받는다. 2002년 창설돼 7회째를 맞는 이번 ‘올해의재가불자상’은 모범이 되는 재가불자를 선정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창설됐다.
수상자 심사는 2008년도 의미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을 고려하고, 참여불교정신에 비춘 사회적 실천성과 재가불자로서의 주체적인 노력으로, 불교계에 바람직한 변화를 끼친 불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개인이력서와 개인과 단체 추천서를 동봉하며,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담당 한기남 사무처장)에서 접수받는다.
수상자는 2008년 11월 29일 오후 3시 참여불교재가연대 총회에서 시상 될 예정이다. (02)2278-3417
아래는 역대 수상자 내역.
2002년(제1회)
김태제
경기불교문화원 이사장
인도불가촉천민 자활사업 기부 등 건강한 기부분화 확산에 공헌
2003년(제2회)
정성운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신문기자에서 불교환경단체 활동가로 투신하여 환경정의에 공헌
2004년(제3회)
손안식
조계종중앙신도회 부회장
조계종 신도회의 통합 및 재가불교활동의 연대에 공헌
2005년(제4회)
김유신
축제기획 <불무> 대표
전문적 불교문화 기획영역을 개척, 교육 등을 통해 문화포교 촉진
2006년(제5회)
김영섭
현)자비신행회 사무국장
현)빛고을불교아카데미
실무위원
- 김영섭 불자는 불교활동에 입문한 이후 상대적으로 불교 교세가 열악한 광주지역에서 새로운 불교활동영역을 개척하고자 초지일관 단절 없이 정진하였다.
2007년(제6회)
조채희
(사)보리방송모니터회 사무국장
- 1990년 부터 보리방송모니터회 활동인 불교언론 활동과
- 2002년불교환경 운동 인 사찰생태연구소 활동
- 1991년 시민운동인 두레문화기행 활동과 두레생태기행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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