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作 부처님과의 만남.

한국불교미술협회(회장 김창균)은 오는 11월 12~18일 서울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불교 미술, 대중과의 소통’을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불교 미술계 원로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창균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 등 동국대 출신 불모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다.

	최학 作 삼세불회도.

김창균 한국불교미술협회장(동국대 교수)은 “금번 기획전은 한국 전통문화의 대중성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라면서 “불교 미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갖고 ‘대중과의 소통’을 화두 삼아 정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2)733-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