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은 11월 8~30일까지 ‘우주의 진리-불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목아박물관이 소장한 250여점의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불화와 불화 초 가운데 엄선된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에는 불화 초 그리기와 불화 색칠하기 등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8일 불화그리기 시연행사와 16일 박찬수 관장(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의 여주지역 외국인 근로자 초청 불상 목조각 시연, 23일 성마 스님(중앙승가대)의 승무공연, 28일 나무불화 채색 시연이이 잇따라 펼쳐진다. (031)885-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