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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흥원 관계자는 “이각범 사장 후보는 불교방송 사장 선출이 6개월가량 지연되는 상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불교방송 사장 선출을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나라 정보화 및 IT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불교계 및 불교방송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판단해 불교방송 사장 후보를 사퇴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 이사회는 6월 3일 제127차 이사회를 열고 이각범 교수(한국정보통신대)와 선상신 보도국장(불교방송)을 불교방송 사장 후보로 추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