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료봉사지원단 ‘반갑다 연우야’가 적극적인 인연 맺기에 돌입한다.
‘반갑다 연우야’(단장 구자선)는 10월 18일 종로구 소년소녀가장에게 종로구청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데 이어, 25일에는 은평구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은평종합복지관에서 의료검진을 실시한다.
엄인웅 진료단장(서울인치과 원장)은 “종로구 소년소녀가장에게 치과 검진 및 치석 제거, 잇몸치료, 충치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갑다 연우야’ 는 동국대 일산불교병원과 2006년 4월 13일부터 종합검진차량과 치과 치료 차량 1대씩을 이용해 노인복지시설, 농촌지역, 고아원, 장애인 시설, 수해지역 무료진료사업을 펼치고 있다. (02)732-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