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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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문 이미지 처리 통해 콘텐츠화 해야”
이근무 교수, 불교학연구회 가을논문발표회서 주장
경주 석굴암을 비롯해 동종 및 석탑류에 새겨진 부도 어떻게 보존할 수 있을까? 탁본 등 아나로그식 보존이 아닌 이미지 처리를 통해 디지털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근무 교수(위덕대)는 불교학연구회(회장 본각)이 9월 27일 동국대에서 개최한 2008년 가을논문발표회에서 ‘불교 금석문 문화 컨텐츠화를 위한 기술적 제안’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컴퓨터 그래픽에 사용되는 렌더링 기술 등을 불교 컨텐츠에 적용해 디지털화하면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이종수(동국대 박사과정)씨가 ‘숙종 7년 중국선박의 표착과 백암성총의 불서간행’을, 하유진(서강대)씨가 ‘축도생의 실상관’을 발표했다.
조동섭ㆍ이상언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8-10-07 오후 5:59:00
 
한마디
울퉁불퉁 좋은 아이디어 이여유. 공부를 하여도 이종수님과 같은 분이 안목이 있는 분이 필요하지유.문화를 캐릭터하여 마음에각인시킨다 아녀유? 문화상품이면서 불교문화제의 중요성과 불교의 저변인식확대이지유.버벅거리는 불교종단들이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지 궁금해유.아이디어 나왔으니 시도하여 보았으면 조컸어유
(2008-10-08 오전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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