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종합 > 종단
“할 일 하면 흥하고, 할 일 안하면 망합니다”
법련사, 군포교 용품 및 후불탱화 기증

서울 법련사(주지 보경)는 9월 23일 법련사 대법당에서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에 군포교용품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불교용품으로는 칠보사천왕상, 지장탱화, 만다라, 관세음보살탱화, 산수묵화, 나무수묵화, 범주 스님 달마도 등 불화와 <수심결> 등 불서 700부 등이다.

법륜사 주지 보경 스님은 “할 일을 하면 흥하고,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흥하지 않는다. 불교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일은 중생을 위한 포교이다”고 말했다.

탱화 등 많은 불화에 대해 보경 스님은 “군법당에서 군복무를 해 군포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이번 전달된 탱화 등은 일면 큰스님을 흠모하고, 평소 군포교에 대한 관심으로 준비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불교용품을 전달 받은 일면 스님은 “전국 404개 법당 중에도 아직 탱화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 이번 전수식을 계기로 많은 스님들이 군포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8-09-23 오후 3:36:00
 
한마디
울퉁불퉁 결혼한 사람은 아이들 친구땜에 학원보낸다구.결혼안한 친구(50)는 그려유. 아이를 설득해서 학원안보낸대유.환장혀유.그럼 직장안가고 집에서 아이랑 놀아줄건가-아이수준에 맞춰.아이는 아이끼리 놀아야지맛인데유.왜 이런 말을 하냐면유. 학교를 주변으로 올망졸망학교다니잖아유.그럼 쥐다 초등애들이 기독교면유. 거기애를이랑 어울리려면 학교와 집에서 교회다녀야되유. 그럼 이런상황에서 한아이가 불교포교당에 왔슈.얜 학교에서 왕따당해유.그럼아이를 위하여 기독교믿으라해야되유.-서울이야기여유.그럼 개신교나라되느거구유. 그럼 어케 해야되유. 머리뽀개지지유.그러니 열배의 인력과 재원이 필요한거여유. 옌날에 쉬웠지유.그러니 스님덜이 얼마나 무우식혀면 이리 방치해 놘냐이말이어유. 핵교가면 선생님도 친구둘도 다 교인인디.. 세끼밥편히 머꼬 어떠리 편히 지내는 사람덜...누구게유.?
(2008-09-29 오후 7:25:47)
386
울퉁불퉁 법련서가 송광사서울 포교당인디.즉 서울에서 총 있는 2개중 한개인데 서울시민포교당으로 많은 역할기대혀유. 하나는 강남포이동에 잇는 구룡사 다른하나는 한국일보앞에 있는 법련사이지유.1000맘 인구가 넘은곳에 딱 포교당이 2개이니 그 중요성은 말할수 없을 거여유.
(2008-09-28 오후 4:39:29)
415
울퉁불퉁 늦었어도 지금이 갹개각층을 분석하여 도시에 포교당을 짓고불법을 펴야 하는데.,,,왜 안하지/
(2008-09-26 오후 6:37:04)
438
어험2 안해서 자연적으로 소멸하는것은 그래도 갠찮은디 빨리 망허라고 못딘 종단네 일부몇명이 군불이나 때지 말었으면 혀요.
(2008-09-25 오후 5:41:32)
288
어험 현 불교종단들 두고 하는 말이군요.
(2008-09-23 오후 4:20:53)
321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