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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선보일 ‘문예향’ 회원展은 한국의 미(美)가 지닌 독창성와 창의성을 표현해온 그간의 작품 성과를 대중 앞에 공개하는 자리다. 탱화ㆍ도자기ㆍ조각ㆍ서각ㆍ단청ㆍ민화ㆍ사진 등 31명의 작가가 작업한 100여종의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다. 한국의 전통과 불교의 미학을 가늠하는 여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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