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문화 > 문화
예술의 향기 즐기는 ‘문예향’展 23일 개막
인사동 서울미술관서 9월 29일까지
정지완作-수월관음도 목판.
동국(東國)의 마당에서 문화 예술의 향기를 탐색하고 연구해온 ‘문예향(文藝香)’이 두 번째 그룹전을 연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선보일 ‘문예향’ 회원展은 한국의 미(美)가 지닌 독창성와 창의성을 표현해온 그간의 작품 성과를 대중 앞에 공개하는 자리다. 탱화ㆍ도자기ㆍ조각ㆍ서각ㆍ단청ㆍ민화ㆍ사진 등 31명의 작가가 작업한 100여종의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다. 한국의 전통과 불교의 미학을 가늠하는 여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칠교作-태자출궁을 도운 천신의 손.
2007년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한 동문과 재학생이 공동으로 결성한 ‘문예향’은 한국 문화의 원류와 불교 전통을 심도있게 계승 발전시키는 예술인 연합이다. (02)722-3308
가연숙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09-19 오후 4:5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