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시와 찬불가 등 불교문학을 논한다.
한국불교문인협회(회장 김두희)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조계사에서 제20회 한국불교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불교음악계 원로인 변규백 작곡가가 ‘찬불가의 현대화에 관하여’를 주제로 특강하며, 김주곤 명예교수(대구한의대)의 ‘한국가사문학의 발원문 연구’와 권기호 명예교수(경북대)의 ‘현대시와 선시 비교연구’가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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