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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 前 문화일보 회장 별세
본지에 ‘이규행이 쓰는 달마이야기’ 연재
고 이규행 거사.
이규행 前 문화일보 회장이 9월 10일 오전 2시 1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1935년 충남 공주 출신인 고인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1960년 조선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동아일보,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로 필명을 떨쳤다. 이후 경향신문 주필을 거쳐 한국경제신문 사장, 문화일보 창간 사장 및 회장, 중앙일보 고문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현대불교신문에 ‘이규행이 쓰는 달마이야기’를 연재해 인기를 끌기를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은 12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시안공원묘원. (02)3010-2292
김성우 기자 | buddhapia5@buddhapia.com
2008-09-10 오후 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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