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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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불교미술대전 최우수作 조각‘석가모니불’ㆍ회화‘겁’
불교중앙박물관서 10월 15일 시상식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서 조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윤씨.

조계종 총무원(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지관 스님)은 제23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이하 불미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조각부문은 이재윤(32)씨의 ‘석가모니불’과 회화부문에 이수정(25)씨의 ‘겁’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재윤作 석가모니불.

최우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 및 전시개막은 10월 15일 오후 2시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10월 15일~21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서 회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수정씨.

이 외에도 특별상인 최우수상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공예부문 안명선씨의 ‘연화문 사리함’이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조각부문에 한주영씨의 ‘나무와 금속의 어울림’, 공예부문에 김승열씨의 ‘원패세트’, 회화부문에 유현정씨의 ‘수월관음도’, 김민호씨의 ‘심우’, 최미리씨의 ‘탑’, 이수예씨의 ‘미황사괘불 모사도’가 선정됐다. 특별상인 우수상급 문화재청장상에는 공예부분에 원천수씨의 ‘범종’이 선정됐다.

이수정作 겁.

장려상은 총 7점으로 조각부문에 박주부씨의 ‘깨달음의 노래’, 김광언씨의 ‘지경관음’, 공예부문에 박봉현씨의 ‘은제금부 육각조이사천왕상 사리함’, 최기식씨의 ‘망원경의 등불’, 회화부문에 신영길씨의 ‘원’ , 조해종씨의 ‘석가모니후불탱’과 안혜신씨의 ‘정토2008’이 선정됐다.
가연숙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09-05 오후 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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