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불교학자들이 모여 장례문화에 관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공양에 관한 비교학회’ 요청으로 열리는 행사는 9월 5일 2시부터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시작된다.
마츠오 겐지(일본, 야마가타 대학) 교수가 ‘일본 중세의 죽음과 불교’, 이성운(동국대 박사과정)씨가 ‘몽산덕이의 <선교시식의문>의 수용과 변형’, 김호성 교수(동국대)가 ‘유교 및 인도-힌두교에 비춰본 불교의 효문제’를 발표한다. (02)2260-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