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 (음)
> 종합
부처님 전에 우리의 허물을 참회합니다
범불교교도 대회 평화의 정근행진 봉행
세민 스님의 석가모니불 정근에 맞춰 거리 행진이 봉행됐다.

“헌법 수호의 보살이 되도록 서원합니다.”
2008년 8월 27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집결한 한국 불자의 마음이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정부를 규탄하는 범불교도대회다.

바리케이트를 형성한 경찰과 행진하는 불자.

대회 현장에 동참한 20여만명(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6만명) 불자는 사홍서원으로서 집회 1부를 마무리 하고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시작 세종로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거리행진을 봉행했다.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정근으로 일념일보(一念一步)를 거행했다.

범불교도대회는 국민의 화합과 종교평화를 발원했다.

이명박 정부는 화해의 활로를 모색해야한다.

종로 사거리를 행진하는 20만 불자의 염원이 담긴 번.

종교차별은 헌법 파괴 행위임을 이명박 정부는 아는가.
가연숙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08-27 오후 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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