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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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종교편향규탄 불교도대회 행진

범불교도대회봉행위원회(상임봉행위원장 원학)는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조계종, 천태종 등 불교 종파 스님과 신도 등 20만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불교도대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했다.


대회 참석자들은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자 처벌 ▲공직자의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입법 조치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우)~종각사거리(좌)~조계사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


한편 경찰은 이날 행사에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등 외부 단체가 참가에 대비해 집회장소 인근에 경력을 배치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경찰 4개 중대 300여명과 전·의경 등 경비인력 85개 중대 7500여명, 방송차 2대 조명차 2대 물대포 5대 등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성난 불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대회장 인근에는 근무복 차림의 경찰관을 배치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시위진압을 위한 전ㆍ의경 수송버스 및 경찰기동대, 진압경찰 등을 배치하지 않고 최소 경찰 병력만을 배치했다.




글ㆍ사진=김성우 기자 | buddhapia5@buddhapia.com
2008-08-27 오후 5:17:00
 
한마디
죄인은 듣거라 위에 죄인은 개독교인모양이네요 실질의 본질을 보지못하는 눈으로 떠들어 되기는 정말 메바기 스럽군요 !
(2008-09-25 오후 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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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금번 범 불교도대회는 성숙하지 못한 불교인들의 몸짓입니다. 우선 불교도들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국가적으로 불교의 위상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정부 수립후 불교가 이런 대접 받기는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뭔 대접을 그렇게 요구하십니까? 국난을 위해 힘을 모으실 생각은 못하십니까? 우선 불교는 다음 질문에 자유로우셔야 합니다. 아주 가까운 시절 노무현 정권에 변양균/신정아 사건에 대해서 사과 하셔야 되지요 권력 중심에 계신분이 여자와 놀아 나면서 세금 가지고 신생 사찰에 인씸썼던 일 말입니다. 그뿐 입니까? 등산객들의 주머니 돈 뺏어 문화재 관람비 명목으로 사용하는것은요 종교편향 아닙니까? 총무원장 차량 검색이 종교편향이면 기독교는 구둣발로 강단에 올라와 목사 멱살잡고 끌어 내린일로 말한다면 종교편향 할아버지 입니다. 시국이 어렵습니다. 무엇이 호국불교의 자세인지 심사숙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2008-08-30 오전 10:24:56)
75
phila 중심을 일으신 대통령님께 부처님의 중도법의묘미를 일깨워 줄수있는 계기가 되엇으면하는 바램으로 부처님전에 기도드려 봅니다.
(2008-08-30 오전 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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