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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이순신! 충무로국제영화제에 떴다
동국대 만해광장서 창작뮤지컬 ‘이순신’공연
동국대는 경상남도와 관학협력으로 2010년까지 총 50억 규모의 대형뮤지컬을 선보인다. 그 첫번 째 시리즈는 이순신이다.

충무공 이순신의 탄생지를 품은 서울 동국대와 불패의 전적지 경남 남해가 만났다.

동국대(총장 오영교)와 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는 20억 규모의 대형 창작뮤지컬 ‘이순신-임진왜란편’을 무대에 올린다. 8월 14~15일 통영한산대첩축제 초연 후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 축하공연으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연한다. 2009년부터는 매년 4월 이충무공 탄신일을 기해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공연으로 지속될 계획이다. 후속편 ‘정유재란’은 동국대 영상대학원과 동국대충무로영상사업단이 영상과 특수효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이순신’은 2010년 해외진출을 목표로 3년 간 총 50억원이 지원되는 관학협력사업이다. 이윤택 교수(동국대 연극학부) 극본ㆍ연출로 극단 연희단거리패와 일본 온데코좌타악그룹이 앙상블 출연한다. 연출가 이윤택과 연극 ‘화성에서 꿈꾸다’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배우 민영기가 주연을 맡았다. 총 80여명의 출연진이 전동식 거북선과 판옥선을 타고 대형 무대를 누빈다. (02)2260-3869
가연숙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08-22 오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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