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은 8월 20일 오후 2시 출판문화회관에서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을 조망하는 제23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조 민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이희옥 교수(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중국의 대회전략’ 제1발제와 김시중 교수(서강대 국제대학원)의 ‘중국경제의 성격과 전망’ 제2발제, 이문기 교수(유한대학교 중국비지니스학과)의 ‘중국 국내정치의 과제와 전망’ 제3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법륜 스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국내정치 과제와 경제전망, 대외전략을 살펴보고 이 속에서 남과 북, 한반도가 나아갈 길과 준비해야 할 바를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