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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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 발원 담은 ‘충담사 안민가비’ 제막
경주 홍도공원에서 8월 15일 봉행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와 불국사(주지 성타) 공동 주최로 건국60주년을 기념해 안민가비 제막기념식이 열렸다.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할지면 나라가 태평하리라.’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와 불국사(주지 성타) 공동 주최로 건국60주년을 기념해 안민가비 제막기념식이 열렸다. 8월 15일 경주 보문단지 내 홍도공원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은 백상승 경북 경주시장의 초헌(初獻)을 시작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안민가(安民歌)’는 통일신라 승려 충담사(忠談師)가 경덕왕에게 바친 향가다. 해마다 3월 3일과 9월 9일에 차를 달여 미륵보살에게 헌다한 충담사 스님이 다례를 마치고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02)734-5866
가연숙 기자 | omflower@buddhapia.com
2008-08-20 오후 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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